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어제와는 공기가 확실히 다른데요.
현재 서울 기온 7.7도,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3.3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체감 추위로는 어제보다 약 10도나 낮은 건데요.
낮 기온도 15도로 어제보다 7도나 낮겠고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만 많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 많다가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중부 산간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습니다.
서울 7.7도, 대전 12.3도, 광주가 12.8도, 대구 15.8도이고요.
낮에도 이맘 때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5도, 춘천 15도, 청주와 대전, 안동과 광주가 16도, 대구 18도, 부산은 20도 보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초반에 중부 지방에 가을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102605552588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